백엔드 입문 프로젝트 클래스(Spring boot)을 마치며..

회고록(23.05.08~23.06.01)

 

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날짜는 5월 8일이다. 프로젝트 첫 시작을 돌아보면, IDE도 처음, Framework도 처음, Database도 처음인 환경에서 시작했다.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1단계부터 헤맸던 기억이 난다..

하지만, 늘 그래왔듯이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모든것을 처음부터 시작했다. 어노테이션이 뭐고..entity는 뭐고 데이터 flow도 공부하고 그렇게 하나씩 쌓아갔다.

 

한달 후

한달 전과 지금의 모습은 남들이 보기엔 미약한 발전일 수 있다. 하지만, 나에게는 새로운 framework와 IDE를 익히고, Elastic Beanstalk에 배포라는 것도 해봤다. 그말인 즉, 너무나 어려워서 내 머리가 깨져도, 한달이면 완벽도 아니고 기본도 못하지만, 이게 무엇인지 말 할 수 있다는 것이다. 어렵다고 시작조차 안하던 과거를 되돌아 보며... 앞으로는 머리가 자주 깨지겠지만, 그 깨진 상처들은 내 커리어가 될 수 있겠지..

 

첫 회고록을 시작으로 앞으로 무수히 쌓일 회고록들을 보며, 더욱 성장하는 개발자가 될 것이다.